나비 “‘고딩엄빠4’ 애청자, 부모의 책임감+부담감에 공감”

이하나 2023. 11. 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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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고딩엄빠'를 애청하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가수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평소 '고딩엄빠'를 애청한다고 밝혔다.

나비는 "아기 재우고 밤에 침대에서 몰래 숨죽이고 본다. '고딩엄빠'는 육아라는 공감대가 있고 저도 엄마의 입장이니까 자주 찾아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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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나비가 ‘고딩엄빠’를 애청하는 이유를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가수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평소 ‘고딩엄빠’를 애청한다고 밝혔다. 나비는 “아기 재우고 밤에 침대에서 몰래 숨죽이고 본다. ‘고딩엄빠’는 육아라는 공감대가 있고 저도 엄마의 입장이니까 자주 찾아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어떤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되나”라고 묻자, 나비는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쉬어야 하는데 또 육아 출근을 하면서 다시 시작이 되고, 부모로서의 책임감, 부담감과 체력적인 부담감도 있고 다양하게 공감이 된다”라고 답했다.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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