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승진
노도현 기자 2023. 11. 8. 22:37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1)의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34·사진)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화갤러리아는 8일 김 본부장의 자사 주식 취득 사실을 공시하며 김 본부장 직위를 부사장으로 표기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한화갤러리아 주식 24만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0.63%에서 0.75%로 늘렸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달부터 부사장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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