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줄리안 "아이돌 봉주르 출신, 내가 BTS 선배" 웃음

조은애 기자 2023. 11. 8.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그룹 봉주르의 멤버로 활동한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출연하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줄리안은 "외국인 1호 기획사 대표가 됐다"는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줄리안은 "리포터 시절 PD의 제안 때문에 앨범을 내고 봉주르라는 팀으로 활동했다"고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그룹 봉주르의 멤버로 활동한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출연하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줄리안은 "외국인 1호 기획사 대표가 됐다"는 근황을 공개한다. 또 최근 외국인 최초로 환경부 장관이 주는 녹색기후상을 받았다는 그는 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해 온 봉사활동을 언급한다.

특히 줄리안은 "리포터 시절 PD의 제안 때문에 앨범을 내고 봉주르라는 팀으로 활동했다"고 밝힌다. 그는 "아이돌이었느냐"는 크리스티나의 말에 "제가 BTS 선배"라고 했다가 급하게 사과하며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