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박여원 “5형제 11년간 독박육아..모두 자연분만에 모유수유”(‘살림남’)

남서영 2023. 11. 8.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둥이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아들만 5명인 전 야구선수 최경환의 다둥이 가족이 등장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15살 연하와 결혼한 최경환, 아내 박여원은 "다 자연분만에 모유수유를 했다"고 말해 김지혜를 놀라게 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소파에 앉은 최경환은 박여원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KBS2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다둥이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아들만 5명인 전 야구선수 최경환의 다둥이 가족이 등장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15살 연하와 결혼한 최경환, 아내 박여원은 “다 자연분만에 모유수유를 했다”고 말해 김지혜를 놀라게 했다.

아침에 일어난 박여원은 다섯 아들의 취향에 맞춘 아침상부터 차렸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소파에 앉은 최경환은 박여원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박여원은 “11년 동안 독박육아를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경환은 “육아를 시작한 지는 10개월? 야구를 직업을 했을 때는 전지훈련도 있고 거의 육아를 하지 못했다. 막내가 태어나면서 육아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