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에 언론인 최소 39명 숨져…팔 34명으로 최다·이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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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언론인 최소 3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CNN에 따르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으로 언론 업계에 종사하는 39명이 숨졌다며 이 가운데 팔레스타인인이 34명, 이스라엘인이 4명, 레바논인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언론인보호위원회가 1992년부터 데이터를 수집한 이래 월 기준 최다 사망 기록이다.
언론인보호위원회는 이번 전쟁이 "언론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달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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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언론인 최소 3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CNN에 따르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으로 언론 업계에 종사하는 39명이 숨졌다며 이 가운데 팔레스타인인이 34명, 이스라엘인이 4명, 레바논인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언론인보호위원회가 1992년부터 데이터를 수집한 이래 월 기준 최다 사망 기록이다. 언론인보호위원회는 이번 전쟁이 "언론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달이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에 사망한 언론인은 가자지구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하마스 계열 알 아크사 라디오 채널의 기자 야히아 아부 마니와 팔레스타인 WAFA 기자 모하메드 아부 하시라라고 CNN은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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