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최수종 "데뷔 이후 37년간 같은 몸무게"…자기 관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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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데뷔 이후 늘 같은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왕이 나타났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수종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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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데뷔 이후 늘 같은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왕이 나타났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수종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사극의 왕' 최수종의 등장에 유재석이 "전하! 왕이시여"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최수종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최수종은 현재 환갑이 지나 62세(만 60세)라고 밝히며 동갑 친구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있으면, 이를 본 어르신들이 최수종을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도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평소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소문난 최수종은 데뷔 이후 37년간 67㎏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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