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45억원에 성북동 단독주택 매입…"전액 현금 추정"

조은애 기자 2023. 11.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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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지난달 45억원에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유해진은 45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유해진은 지난 2008년 8억6000만원에 매입한 구기동 빌라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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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7510'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유해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지난달 45억원에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1986년 지어졌으며 대지면적이 496㎡(150평)에 달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유해진은 45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유해진은 지난 2008년 8억6000만원에 매입한 구기동 빌라도 보유 중이다. 현재 시세는 20억여원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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