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수상자 내일 광주 방문

유승용 2023. 11. 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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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2023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 내부 이야기를 취재해 보도한 게스빈 모하마드 등 영상기자 4명이 대상인 '기로에 선 세계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비롯해 뉴스와 특집부문 등 각 부문별 수상자들은 내일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화운동기록관과 전일빌딩245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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