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홍성역 차량 파손·절도 50대 검거

[KBS 대전]홍성경찰서는 홍성역 인근 주차장에서 차량을 파손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57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홍성역 임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깨고 차량 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 장소인 임시주차장 일대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