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사야 몸무게 ○○kg"...이승철 ”돈을 벌어야지 매를 벌어“

심형탁이 사야의 몸무게를 공개해 질타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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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한고은-신영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테이블 리폼, 채소 다듬기를 하며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부부의 집을 찾은 손님은 바로 심형탁-사야 부부.

심형탁-사야 부부를 맞이한 한고은은 “형탁이도 날이 갈수록 멋있어진다고 난리 났는데 사야는 진짜 예뻐졌다. 살 빠졌어?”라고 물었다.

이에 사야가 “아니요. 반대예요. 일본 가서 많이 먹어서 쪘다”고 하자 심형탁은 “정확하게 ○○kg 나갔었다”고 덧붙여 사야를 당황케 했다.

한고은은 “왜 아내의 몸무게를...그냥 2~3kg 쪘다고 하면 되지”라고 심형탁을 타박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이승철과 장영란 또한 “돈을 벌어야지 매를 벌어”, “수업했잖아 몸무게 공개하지 말라고”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