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전액 현찰"…유해진, 성북동 주택 샀다
최지윤 기자 2023. 11. 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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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53)이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동 주택을 45억원에 샀다.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지난달 20일 부동산매매계약을 맺었고 일주일 후인 27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가수 이승철, 그룹 '블랙핑크' 리사, 래퍼 빈지노 등도 성북동 집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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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우 유해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8.07. kch0523@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08/newsis/20231108214440462avfm.jpg)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유해진(53)이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동 주택을 45억원에 샀다.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322.38㎡, 98평) 규모다. 1986년 9월에 지었으며, 대지면적은 496㎡(150평)에 달했다.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지난달 20일 부동산매매계약을 맺었고 일주일 후인 27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을 낸 것으로 보였다.
성북동은 전통적인 부촌이다.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가수 이승철, 그룹 '블랙핑크' 리사, 래퍼 빈지노 등도 성북동 집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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