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GTX 공사장서 철제 구조물 떨어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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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GTX-A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40대 A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수직 환기구 작업을 위해 설치했던 작업대를 해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고정되지 않은 작업대가 A씨를 덮쳤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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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GTX-A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40대 A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수직 환기구 작업을 위해 설치했던 작업대를 해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고정되지 않은 작업대가 A씨를 덮쳤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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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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