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골키퍼 조혜련 돌아왔다 “전방 십자인대 수술 7개월만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키퍼 조혜련이 무릎 부상 회복 후에 돌아왔다.
11월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김설희는 슈팅 기회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많이 해볼 작정이라며 제작진이 "조혜련 골키퍼 뚫을 자신이 있으신지?"라고 묻자 "뚫을 수 있다"고 답했다.
개벤져스 골키퍼는 조혜련.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키퍼 조혜련이 무릎 부상 회복 후에 돌아왔다.
11월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원더우먼은 키썸과 트루디가 모두 골키퍼 훈련을 받았다. 정대세 감독은 “골키퍼를 트루디가 잘한다. 경기 운영이 잘 안 될 때는 키썸을 필드에서 뛰게 하고 싶다”고 계획을 말했다.
김설희는 슈팅 기회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많이 해볼 작정이라며 제작진이 “조혜련 골키퍼 뚫을 자신이 있으신지?”라고 묻자 “뚫을 수 있다”고 답했다. 김가영도 “조해태가 돌아왔지만 유미 가영 듀오로 꼭 뚫어보도록 하겠다”며 신입 소유미와 듀오 플레이를 예고했다.
개벤져스 골키퍼는 조혜련. 조혜련은 “여러분 저 조해태가 돌아왔습니다”라며 “수술하고 3주 뒤부터 축구 선수들과 같이 재활했다. 축구선수처럼 생활했더니 회복이 빨라졌다. 수술한지 7개월 좀 안 됐는데 경기 뛰어도 된다고 해서 복귀했다”고 말했다.
개벤져스 조재진 감독은 “국대패밀리를 맡아서 우승도 해봤고, 두 번째는 챌린지리그 아나콘다 방출을 경험했다. 챌린지리그는 딱 3경기”라며 “일단 목표는 슈퍼리그 진출이다. 첫 경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조혜련 선수를 이용한 빌드업을 통해서 공격하는 전략을 세웠다”고 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강경준 母 “손자 정안 초3부터 봐 너무 예뻐, 장신영과 함께 받아들여” (슈돌)
- 이세창, 전세 사기 피해 고백→이혼 후 단기 기억상실증 (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 성유리 ‘후디에 반바지’ 입고 이효리♥이상순 만남 “귀여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