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여제’ 박지수, 30-20 괴력 과시…KB스타즈, 신한은행에 25점차 대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KBL 여제' 박지수가 시즌 첫 경기부터 괴력을 과시했다.
청주 KB스타즈는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첫 경기에서 82-57,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박지수는 WKBL 통산 6번째 30-20을 달성했다.
WKBL 출범 후 30-20을 달성한 건 박지수 외 정은순, 강이슬이 전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KBL 여제’ 박지수가 시즌 첫 경기부터 괴력을 과시했다.
청주 KB스타즈는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첫 경기에서 82-57,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KB스타즈는 전반까지 39-38, 1점차로 간신히 앞서는 등 신한은행의 스피드에 다소 고전했다. 1쿼터를 23-24로 내줄 정도로 첫 20분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박지수는 30점 21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을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부터 30-20을 달성한 여제다.
박지수는 WKBL 통산 6번째 30-20을 달성했다. 그리고 개인 통산 4번째다. WKBL 출범 후 30-20을 달성한 건 박지수 외 정은순, 강이슬이 전부다.
강이슬(15점 6리바운드 1스틸)과 김민정(15점 3리바운드), 그리고 허예은(6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뛰어났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2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이외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김진영이 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지원한 것이 전부였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마약 혐의’소환 조사 후 심경 토로 [MK★이슈] - MK스포츠
-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파경…“서로 응원하는 사이로”(공식) - MK스포츠
- 에스파 카리나, 글래머 볼륨감+도발적인 노출 패션 - MK스포츠
- 권은비, 패딩으로 가리지 못한 아찔한 섹시 화보 - MK스포츠
- ‘호화 군단’ 클린스만호 인기 대박, 싱가포르전 열리는 6만 6000석 상암벌 가득 찬다…전석 매
- 오지환 ‘볼넷 출루하며 주먹 불끈’ [MK포토] - MK스포츠
- ‘FA컵 챔피언’ 포항, 제카-김인성 앞세워 우라와에 역전승…전북은 라이언 시티에 완패 [ACL] - M
- 8회 등판한 LG 함덕주 [MK포토] - MK스포츠
- 박해민 ‘홈 향해 전력질주’ [MK포토] - MK스포츠
- 역투하는 박영현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