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금은방 문 부수고 금품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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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3시쯤 경기 부천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시가 1천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생활비가 모자라서 그랬다"며 "훔친 귀금속은 금은방에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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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3시쯤 경기 부천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시가 1천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게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로 도주한 남성을 추적해 주거지 근처에서 잠복하던 중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생활비가 모자라서 그랬다"며 "훔친 귀금속은 금은방에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159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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