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가수 홍자 하차→소유미 합류 “본업이 바빠 후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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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하차하고 후배 가수 소유미가 합류했다.
11월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신입 멤버 트로트가수 소유미는 부친 소명, 오빠 소유찬도 모두 트로트가수.
홍자는 "제가 아쉽게도 본업이 바빠 다음 챌린지리그에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너무 아쉬워 제 자리를 대신할 멋진 후배를 추천하려고 한다"며 하차를 말했고, 후배 소유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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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하차하고 후배 가수 소유미가 합류했다.
11월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원더우먼 멤버 변화가 있었다. 정대세 감독은 신입 멤버에 대해 “딱 봤을 때부터 무조건 주전이다. 모자란 건 경험이다. 그 정도로 잘했다”고 칭찬했다. 신입 멤버 트로트가수 소유미는 부친 소명, 오빠 소유찬도 모두 트로트가수.
홍자는 “제가 아쉽게도 본업이 바빠 다음 챌린지리그에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너무 아쉬워 제 자리를 대신할 멋진 후배를 추천하려고 한다”며 하차를 말했고, 후배 소유미를 추천했다.
소유미는 “트로트 축구팀이 있다. 친목 겸 하면서 재미있게 해왔다. 저는 끝까지 따라가는. 절대 그 공을 제가 뺏겼다 해도 어떻게든 따라가서 뺏는 그런 집요함이 장점인 것 같다”며 트로트 축구팀에서 활동 중이라 말했다.
정대세 감독은 “상대가 우리를 밑으로 보는 게 있을 거다. 우리가 수비로 나올 거라고 예상할 것 같다. 우리는 전방 압박이다. 첫 경기라 기선제압을 해야 한다”며 “개벤져스가 무서운 건 독기를 품고 상대와 붙는다. 우리는 개벤져스보다 두 배 더 할 거”라고 계획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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