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이번이 마지막, 슈퍼리그 못 올라가면 하차” 각오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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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원더우먼이 슈퍼리그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개벤져스는 이번 시즌 슈퍼리그에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됐고, 원더우먼은 한 번도 슈퍼리그로 올라가 본 적이 없는 팀.
원더우먼 키썸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이번에 슈퍼리그 못 올라가면 하차한다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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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원더우먼이 슈퍼리그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11월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개벤져스는 이번 시즌 슈퍼리그에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됐고, 원더우먼은 한 번도 슈퍼리그로 올라가 본 적이 없는 팀.
원더우먼 김희정은 “이렇게 아쉬운 결과가 나오면 축구가 미운 순간이 있다”며 “초창기부터 원더우먼에 있던 멤버로서 주장으로서 보여줄 게 많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슈퍼리그에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원더우먼 에이스 김가영도 “비운의 원더, 불운의 원더라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더라. 준비를 진짜 열심히 많이 했다”고 심기일전 했다.
원더우먼 키썸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이번에 슈퍼리그 못 올라가면 하차한다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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