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공판 마무리.. 22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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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지 주목됩니다.

오늘(8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15차 공판에서는 앞선 공판에 이어 정원태 제주도 중앙협력본부장 등에 대한 심문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정 본부장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8일) 심문을 마지막으로 오는 22일 결심 공판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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