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술자리 논란..'자정' 촉구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1. 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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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술자리에서 민간업자를 부른 일과 관련해 강병삼 제주시장이 공무원들의 자정을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8) 주간 간부회의 자리에서 시책의 추진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협업은 필요하지만, 협업에 친분과 술이 개입되는 순간 유착관계로 변질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모두 자정의 시간을 갖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항시 유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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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술자리에서 민간업자를 부른 일과 관련해 강병삼 제주시장이 공무원들의 자정을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8) 주간 간부회의 자리에서 시책의 추진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협업은 필요하지만, 협업에 친분과 술이 개입되는 순간 유착관계로 변질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모두 자정의 시간을 갖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항시 유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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