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X김명철 “수의사계 이석훈X박보검, 거짓말 못 해”(옥문아)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수의사 설채현, 김명철이 닮은꼴로 이석훈과 박보검을 언급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아지 전문 수의사 설채현,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출연했다.

설채현은 “수의사이자 동물행동 트레이너다. 수의사계의 이석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철은 “수의사이자 고양이 행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의사계의 박보검으로 불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소개에 김종국은 “좀 더 가까운 분들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이찬원이 “약간 하석진 씨 느낌이 있다”라고 말하자, 김명철은 “오늘부터 수의사계 하석진으로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자칭과 타칭 중 어느 쪽인지 물었다. 설채현은 “저는 거짓말 잘 못한다. 진짜 들었다. 꼭 잘생겨서 비슷한 건 아니다. 비슷하다고 들어봤던 분들 중에 이석훈, 권혁수 씨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근데 왜 권혁수라고 안 하고”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