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탁구선수권 100일 앞으로…엠블럼 공개하며 성공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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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8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대회 D-100일 기념행사를 열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대회 공식 엠블럼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난타 퍼포먼스, LED 조명쇼, 홀로그램 사이닝 세리머니, D-100일 선포 등을 통해 대회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내년 2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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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8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대회 D-100일 기념행사를 열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대회 공식 엠블럼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난타 퍼포먼스, LED 조명쇼, 홀로그램 사이닝 세리머니, D-100일 선포 등을 통해 대회 관심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엠블럼은 엠블럼은 개최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연상시키면서도 두 탁구 선수가 악수하는 모습을 형상화,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담아냈다.
이번 대회는 내년 2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세계 남녀 40개 팀에서 약 2000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남녀 각 8장)도 걸려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에서 세계탁구선수권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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