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구 논뷰 미니멀 집공개 “집 내놨어요?” 이성미 깜짝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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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구의 미니멀라이프 집공개에 이성미가 깜짝 놀랐다.
이희구의 집은 논뷰.
이희구는 "저희 집 베란다 앞이 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희구의 집 넓고 휑한 거실에 이성미는 "뭐가 없다. 집을 내놨냐"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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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구의 미니멀라이프 집공개에 이성미가 깜짝 놀랐다.
11월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37년차 개그우먼 이희구(57)가 출연했다.
이희구의 집은 논뷰. 이희구는 “저희 집 베란다 앞이 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희구의 집 넓고 휑한 거실에 이성미는 “뭐가 없다. 집을 내놨냐”고 깜짝 놀랐다.
이희구는 “다들 그런다. 이사 가냐고”라고 반응하며 웃었고 현영은 “미니멀라이프”라고 말했다.
이희구는 “아빠와 살던 집인데. 아버지가 파킨슨병도 있어 잘 넘어지셨다. 가구가 어질러져 있으면 사고가 있을 것 같아 깨끗하게 치워놓고 살았다. 아빠와 살던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앤티크한 가구는 “아침드라마 회장님댁 느낌”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침실에는 많은 베개가 있었고 이희구는 “수면 장애가 심했다. 이렇게 자면 잠이 올까. 끌어안고 다리 올리는 베개가 늘어났다”고 했다.
현영이 “왜 안방이 아니고 아빠 방에서 주무시냐”고 묻자 이희구는 “큰방에서 자니 가위 눌리고 정서불안이 심해지더라. 아빠 방에서 우연치 않게 잤는데 너무 포근하고 안락하더라. 아버지가 있는 것 같고”라며 8년 전 치매로 세상을 떠난 부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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