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의 ‘내집 찾기’…김완선이 나섰다

김한솔 기자 2023. 11. 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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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30년간 이어진 전셋집 이사 끝에 드디어 마련하기로 한 내 집. 4인 가족의 첫 내 집 장만은 성공할 수 있을까.

9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4인 가족의 전세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의뢰인은 가족들이 더 이상 이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직장과 거리가 너무 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버지와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동탄역까지 50분 이내, 여동생의 직장인 사당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인 서울시나 성남시에 집을 마련하려고 한다.

김완선은 양세찬과 팀이 돼 집 찾기에 나선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먼저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아파트를 찾는다. 이 아파트는 2020년 올리모델링된 대단지 아파트인데, 도보권에 공원이 3개 있다.

두 번째로 찾은 매물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복층 구조의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펜트하우스급의 높은 층고,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건축가인 집주인이 10년 전 올리모델링을 한 아파트인데 세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후 10시 방송.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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