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71억원에 팔린 '블루 다이아몬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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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다이아몬드 '블루 로열'이 570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것으로 8일 알려졌다.
크리스티는 이 블루 로열 다이아몬드가 경매 사상 "가장 크고 결함 없는 환상적인 푸른 보석"이라고 소개했다.
크리스티 250년 경매 역사상 10캐럿이 넘는 선명한 블루 다이아몬드는 단 3개뿐인 것으로 전해진다.
크리스티는 블루 로열 가격이 약 3500만 달러(약 45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이번 경매에서 이보다 더 비싼 약 4400만 달러(약 573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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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희귀 다이아몬드 '블루 로열'이 570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17.61 캐럿의 '블루 로열'이 전시됐다.
크리스티는 이 블루 로열 다이아몬드가 경매 사상 "가장 크고 결함 없는 환상적인 푸른 보석"이라고 소개했다.
크리스티 250년 경매 역사상 10캐럿이 넘는 선명한 블루 다이아몬드는 단 3개뿐인 것으로 전해진다.
크리스티는 블루 로열 가격이 약 3500만 달러(약 45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이번 경매에서 이보다 더 비싼 약 4400만 달러(약 573억원)에 팔렸다.
이는 올해 경매에 나온 보석 중에 가장 비싼 값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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