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유인나, 20억 지켰다..용산 아파트 집주인 문제 해결

문지연 2023. 11. 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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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거주 중인 아파트의 집주인이 채무 관계를 정리하지 못해 문제가 됐던 가운데, 유인나가 가까스로 전세금을 지켰다.

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유인나가 전세가 20억 원에 거주 중이던 용산 아파트가 지난 4월 이후 채무 관계 해결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됐던 바.

유인나는 계약 만료일인 지난 7월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이 거주했으나, 지난 4월 집주인이 근저당으로 설정된 1억4400만 원을 갚지 못해 집이 압류됐던 상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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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거주 중인 아파트의 집주인이 채무 관계를 정리하지 못해 문제가 됐던 가운데, 유인나가 가까스로 전세금을 지켰다.

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유인나가 전세가 20억 원에 거주 중이던 용산 아파트가 지난 4월 이후 채무 관계 해결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됐던 바. 이후 7월에서야 집주인이 빚을 다 갚으며 문제가 해결된 상태다.

유인나는 계약 만료일인 지난 7월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이 거주했으나, 지난 4월 집주인이 근저당으로 설정된 1억4400만 원을 갚지 못해 집이 압류됐던 상태였다고.

유인나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인 지난 6월 전세금 20억 원에 대한 배당 요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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