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있는 차 20대 유리창을 돌로 '쿵'… 금품 훔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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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역 임시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한 뒤 금품을 훔친 5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서울을 가기 위해 홍성역에 갔다가 열차 운행이 마감돼 귀가하던 도중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홍성역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깬 뒤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관련기관과 협조해 이 사건이 발생한 임시주차장 등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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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역 임시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한 뒤 금품을 훔친 5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홍성경찰서는 충남 홍성읍 모처에 은신해있던 A씨를 이날 오후 1시쯤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서울을 가기 위해 홍성역에 갔다가 열차 운행이 마감돼 귀가하던 도중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홍성역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깬 뒤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체포한 피의자에 대해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관련기관과 협조해 이 사건이 발생한 임시주차장 등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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