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정윤 인터엑스 대표, “자율공장 좋은 기업 있으면 국내외 불문 협력하고 투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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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는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협력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진출할 계획입니다."
박 대표는 이어 "자율공장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업이 있다면 국내든 글로벌이든 상관없다"면서 "자율공장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와 기업이 있는 곳이면 주저하지 않고 투자와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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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는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협력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진출할 계획입니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8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참가해 “국내는 물론 해외 어디든 좋은 기업이 있으면 협력하고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인터엑스 AI는 다양한 제조공정분야 적용을 바탕으로 현장분석 및 공정품질을 예측할 수 있고, 최적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최적화된 제조 AI 및 자율공장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율공장은 사람을 최소로 활용하면서 운영하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여러 AI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자율공장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업이 있다면 국내든 글로벌이든 상관없다”면서 “자율공장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와 기업이 있는 곳이면 주저하지 않고 투자와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엑스는 이번 '2023 ITCE'에서 자사의 AI기반 제조공정 최적화 솔루션 'INTERX 플랫폼' 서비스를 전시하고 있다. INTERX 플랫폼은 제조 공장의 PQCD 최적화 및 자율공장 전문 서비스다. 수익성 향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조 공장 운영 지식을 AI 자산화해 경쟁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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