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45억 성북동 대저택 매입.."전액 현금 지불"

조윤선 2023. 11. 8.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해진이 서울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건물연면적 322.38㎡, 98평)을 4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해진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1986년 9월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대지 면적이 496㎡(150평)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서울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건물연면적 322.38㎡, 98평)을 4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해진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1986년 9월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대지 면적이 496㎡(150평)에 달한다.

등기부등본상 이번 매매계약은 지난달 20일에 체결돼 일주일 뒤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됐다. 근저당권은 설정되지 않아 유해진이 주택 가액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유해진은 10년 넘게 거주해 온 구기동 빌라도 아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라는 2008년 8억 6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매매 시세는 20억여 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해진은 영화 '파묘', '야당'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