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서 소 럼피스킨 3건 추가 발생
정재훈 2023. 11. 8. 19:30
[KBS 대전]충청남도는 서산 2곳과 당진 1곳의 축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이 추가로 확진돼 2백여 마리를 예방적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은 태안과 홍성, 논산 등 6개 시군에 35개 농가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면역이 형성되는 이달 말까지는 산발적으로 럼피스킨 발생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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