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송은이 동갑인데..상암동 건물·땅 배 아프다"[비보티비]

이시호 기자 2023. 11. 8.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성호가 송은이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영상에서는 박성호, 정범균, 정찬민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호는 이날 송은이와 73년생 동갑이라며 "선배라고 부른다. 선배가 10기 나는 13기다. 처음 같이 프로그램 할 때 우리가 막내였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이어 "같이 막내 생활을 했는데 누구는 상암동 7층 건물에 땅이 있고. 세월이 참 그렇다"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개그맨 박성호가 송은이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그콘서트와 함께 돌아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박성호, 정범균, 정찬민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호는 이날 송은이와 73년생 동갑이라며 "선배라고 부른다. 선배가 10기 나는 13기다. 처음 같이 프로그램 할 때 우리가 막내였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이어 "같이 막내 생활을 했는데 누구는 상암동 7층 건물에 땅이 있고. 세월이 참 그렇다"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범균은 이에 "왜 매일 한탄을 하냐. 누가 보면 없는 줄 안다"고 어이없어했지만 박성호는 "없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잘 된 사람을 보면 배가 아프다. 못 참겠다"고 눈을 질끈 감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