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신도시 GTX-A 공사현장서 하청업체 작업자 1명 사망
박재연 기자 2023. 11. 8.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고 당시 3m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이 40대 작업자 A 씨를 덮쳤고,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철제 구조물이 제대로 고정돼 있었는지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 과실이 드러날 경우 사고 책임이 있는 사람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8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3m 높이에서 떨어진 철제 구조물이 40대 작업자 A 씨를 덮쳤고,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철제 구조물이 제대로 고정돼 있었는지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 과실이 드러날 경우 사고 책임이 있는 사람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한 연예인들 모두 날 외면"…타블로, '타진요' 당시 상처 고백
- [영상] 남현희 "마흔 넘어 이걸 모를 수 있냐고? 내가 전청조 위에 있다고?"…대질조사 전 격정적
- 저수지 빠져 1시간 버틴 '기적의 생존자'…차량 홍보대사 됐다
- 사람을 박스로 오인한 로봇, 집게로 압착…죽음 날벼락
- [영상] "도와주세요" 부탁에 홍준표 "듣보잡들 때문에 싫어!"…인요한 면전에 쏟아낸 '작심 쓴소
- [Pick] 한겨울 노모 '알몸'으로 내쫓은 딸…결국 숨 거둔 엄마
- 포르쉐 타고 강남 도로 한복판서 잠든 남성…마약에 취해 있었다
- [Pick] "미성년자가 술을 마셔?" 10대 후배 폭행한 20대 조폭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서은우로 개명…"신분 세탁? 불순한 의도 없다" 해명
- "왜 짖어" 이웃 반려견 때려 숨지게 하곤 "정당방위" 주장한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