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 생각…"같이 먹으면 좋을 텐데"

마아라 기자 2023. 11. 8.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린 후 맛있는 음식을 보고 아이들을 떠올렸다.

최동석은 지난달 31일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린 후 맛있는 음식을 보고 아이들을 떠올렸다.

8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들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텐데"라는 글과 함께 음식사진을 여러 장 편집해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의 음식이 담겼다.

최동석은 지난달 31일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다.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에 대해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여러 방송에서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계 대표 잉꼬부부의 이혼 소식에 대중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