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이기우, 하림펫푸드와 보호소 찾아…더리얼 사료 1톤 기부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2023. 11. 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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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가 훈남 배우 이기우와 함께 유실유기동물보호소에 '더리얼 사료' 1톤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보호동물들이 맛있는 사료를 배부르게 먹길 바란다는 취지에서 지난 8월과 9월 '유기동물 응원 댓글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림펫푸드 임직원은 이기우와 함께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를 전달했으며 보호소 청소,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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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와 배우 이기우가 진도러브레스큐를 방문해 더리얼 사료 1톤을 전달했다.(하림펫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하림펫푸드가 훈남 배우 이기우와 함께 유실유기동물보호소에 '더리얼 사료' 1톤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보호동물들이 맛있는 사료를 배부르게 먹길 바란다는 취지에서 지난 8월과 9월 '유기동물 응원 댓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이기우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하나당 500g의 사료를 기부하는 형태로 총 2188개의 댓글이 모여 사료 1톤을 기부하게 됐다.

하림펫푸드 임직원은 이기우와 함께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를 전달했으며 보호소 청소,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기우는 "둘째로 입양한 반려견 차차의 친구들이 있는 보호소에서 봉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을 위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유기동물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추워지는 겨울, 더욱 따스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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