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감독 '너와 나', 'D.P.' 한준희 감독과 특별 GV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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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개봉 3주 차에도 릴레이 GV를 이어간다.
이처럼 뜨거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너와 나'가 개봉 3주 차에도 릴레이 GV를 예고한다.
또한 14일(화)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조현철 감독이 '차이나타운' 'D.P.'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준희 감독과 재회해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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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겸 감독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개봉 3주 차에도 릴레이 GV를 이어간다. 특히 'D.P.' 한준희 감독과의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너와 나'(감독 조현철, 제작 ㈜필름영, 배급 ㈜필름영・그린나래미디어㈜, 제공 대성창업투자㈜, 공동제공 싸이더스・그린나래미디어)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 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박혜수 분)와 하은(김시은 분)의 이야기.
영화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의 조석봉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조현철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빛나는 열연과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너와 나'만의 애틋하고 아름다운 스토리와 독보적인 감수성, 그리고 작품이 건네는 사려 깊은 애도에 매료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산 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너와 나'가 공개된 직후부터 상영 3주 차를 앞둔 현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과 함께 장면마다 숨은 의미와 인물들의 감정선, 작품의 여운을 곱씹는 관객들의 N차 관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너와 나'가 개봉 3주 차에도 릴레이 GV를 예고한다. 먼저 8일(수) 오후 KU시네마테크에서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김세윤 작가의 진행으로, 11일(토)에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이슬아 작가와 이훤 작가의 진행으로 조현철 감독, 박혜수 배우가 함께하는 GV가 열린다.
또한 14일(화)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조현철 감독이 '차이나타운' 'D.P.'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준희 감독과 재회해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처럼 음악, 문학, 영화 등 각 분야의 인물들이 총출동해 '너와 나'의 감독, 주연배우와 함께 작품에 대한 보다 입체적인 해석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채워질 GV는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이다.
'너와 나'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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