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격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필리핀 품목허가… 우수성 또 한번 입증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11. 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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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울트라콜(UltraCol)'이 지난 7일 필리핀 식약청(The Philippines 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필리핀은 동남아 주요국 중에서도 큰 미용의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인 만큼 '울트라콜(UltraCol)'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또한 기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해외 미개척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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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울트라콜(UltraCol)'이 지난 7일 필리핀 식약청(The Philippines 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1년 기준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은 약 7억7,700만 달러이며 인구 및 노령인구 증가, 의료 지출 확대 등으로 연평균 8.8%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은 자체 기술력 부족으로 대부분의 고부가 의료기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해당 분야의 수입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필리핀에서 품목허가를 받기까지 약 3년 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울트라브이는 허가에 필요한 제출서류 준비 등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품목허가로 필리핀 대리점 Skinmedicine을 통해 공식적으로 필리핀에 수출하게 됐으며, 현지 클리닉들이 더 많은 수량을 수입할 수 있게 되면서 '울트라콜(UltraCol)'의 우수성을 필리핀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필리핀은 동남아 주요국 중에서도 큰 미용의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인 만큼 '울트라콜(UltraCol)'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또한 기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해외 미개척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세대 자가콜라겐 더마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은 녹는 실과 동일한 PDO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내 잔류에 대한 부담 없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의료기기 4등급 허가로 피부에 직접 주입해 빠르고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균일하고 매끄러운 미세 구형 형태의 입자로 구성돼 피부 주변 조직 손상 완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울트라콜(UltraCol)' 사용 8주 후 주름지수가 감소했고 광채지수와 진피 치밀도가 증가했다는 임상 결과가 있다. 이는 모공축소, 피부 탄력 증가, 피부톤 개선, 피부 장벽 개선, 주름 개선, 피부 볼륨감 증대 등 전체적인 피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값이다.

또한 세계 최초 PDO 소재의 필러 제조 및 양산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한 이력과 국내 식약처 KFDA 인증과 유럽 CE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울트라콜(UltraCol)'은 최근 태국 식약처(TFDA)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하는 등 다수 국가에서 허가 취득과 판매허가 인증을 이뤄내고 있다. 또한 현재 중국, 러시아 등 미개척 아시아 시장 진출도 가시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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