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비업계 "업체 수 5년 전 반 토막"...생존권 결의대회

윤해리 2023. 11. 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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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비업소 대표들이 오늘(8일) 오후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조합연합회는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정책을 확대하고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서 협회 소속 서울의 정비업체가 5년 전과 비교해 반 토막이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래된 경유차를 단순히 폐차하고 새로 전기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수리를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성을 모두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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