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청조, 4월에도 사기 기소…소개팅男에 임신했다고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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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지난 4월에도 남성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73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던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4월 27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로부터 13일 후인 11월5월 전씨는 임신 사실이 없음에도 A씨에게 성관계로 인해 임신을 했다며 연락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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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지난 4월에도 남성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73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던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4월 27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10월 9일 한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A씨를 만났다. 이후 전씨와 A씨는 같은 달 23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함께 데이트를 한 뒤 성관계를 가졌다.
그로부터 13일 후인 11월5월 전씨는 임신 사실이 없음에도 A씨에게 성관계로 인해 임신을 했다며 연락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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