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잘못된 인사 반성했나...조희대, 철저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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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한 데 대해, 앞선 잘못된 인사의 반성 위에서 지명이 이뤄졌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임명동의안 부결과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는 윤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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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한 데 대해, 앞선 잘못된 인사의 반성 위에서 지명이 이뤄졌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임명동의안 부결과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는 윤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법원장 후보에 의혹투성이 후보를 지명한 대통령의 아집으로 사법부 수장의 공백이 초래됐다며, 이로 인해 고통받은 건 국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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