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은세, 새로운 살림 살이 마련? "그냥 사.. 쓸어 갈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은세가 끝이 안 보이는 영수증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기은세는 리빙 아이템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발판을 찾은 기은세는 "다섯 개는 필요하다. 옷방에서도 필요하고, 그릇 꺼낼 때도 필요하다. 계속 들고 다니는 게 힘들다"며 구입하고는 "너무 예쁘다. 이거 사야 돼. 나 놓을 곳 있다"며 저울도 구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기은세가 끝이 안 보이는 영수증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오랜만에 잘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기은세는 리빙 아이템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들어서자마자 "난 카트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발판을 찾은 기은세는 "다섯 개는 필요하다. 옷방에서도 필요하고, 그릇 꺼낼 때도 필요하다. 계속 들고 다니는 게 힘들다"며 구입하고는 "너무 예쁘다. 이거 사야 돼. 나 놓을 곳 있다"며 저울도 구입했다.
이어 트리 오너먼트를 발견한 기은세는 "우리 이거 쓸어갈까. 우리 트리가 커서 엄청 많이 필요하다. 50개(를 사야 한다)"라며 구매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매장 직원은 "(재고가) 10개뿐이다"고 하자 실망하던 것도 잠시 "다른 걸 섞어서 사자"며 많은 양의 트리 오너먼트 구매했다.
그런가 하면 촛대를 발견한 기은세는 "너무 예쁘다. 너 좀 심각해졌다"면서 고민하기도 잠시, "그냥 사, 모르겠어 나도"라며 ‘고민은 구매 시기를 늦출 뿐’이라는 자막과 함께 쿨하게 구입하는 모습도 보였다.
집에 와서는 구입한 제품들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은세는 "되게 최소한으로 시켰다. 진짜 필요한 것들"이라는 변명(?)과 함께 끝이 없는 구매 영수증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