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GTX 공사현장서 철제구조물 떨어져 1명 사망
김도균기자 2023. 11. 8. 18:36
화성 동탄신도시 GTX 공사현장에서 철제구조물이 떨어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화성시 오산동 GTX-A노선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근로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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