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관리학회, 오는 10일 '2023 추계학술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생산관리학회는 '리인벤트(재창조) 사회로 가는 길:OM(운영관리)의 뉴디멘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제10회 현우 곽수일 생산관리학술상'은 임호순 고려대 교수가 수상하며, 2023년 한국생산관리학술지 우수논문상, 경진대회 시상식 및 감사패도 이번 학회에서 수여된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생산관리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정기 학술대회와 하계 융합학술대회를 개최해 생산·서비스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생산관리학회는 '리인벤트(재창조) 사회로 가는 길:OM(운영관리)의 뉴디멘드 전략'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기획·특별·학술세션과 경진대회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총 70여 편의 학술논문과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기획 세션에선 학회의 도약을 위해 '생산운영관리'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대토론회가 열린다. 특별 세션에선 홍창덕 한국은행 인천본부 조사역이 '인천지역 산업구조의 변화 및 정책 시사점'을 설명한다. '리인벤트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전환 기술 교류'를 주제로 우수 사례도 공유된다.
학술 세션에선 '제조 혁신과 공급망 관리'를 비롯해 총 11가지 주제로 국내외 대학 연구자들의 학술 논문이 발표된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제11회 현대자동차 맞춤형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열린다. '제10회 현우 곽수일 생산관리학술상'은 임호순 고려대 교수가 수상하며, 2023년 한국생산관리학술지 우수논문상, 경진대회 시상식 및 감사패도 이번 학회에서 수여된다.
한국생산관리학회는 1988년 창립한 생산운영관리 분야 국내 최고 학술 단체로 알려져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한국생산관리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정기 학술대회와 하계 융합학술대회를 개최해 생산·서비스 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학회장은 이돈희 인하대 교수가 맡고 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카오 믿고 '3조2000억' 맡겼는데…분위기 심상치 않다
- "살던 집 팔아 잔금 치러야 하는데…" 속타는 입주 예정자들
- 첫 판매 1억에서 10억으로…1달러 주고 산 바지로 '인생 역전'
- "에코프로 주가 조직적으로 끌어내리고 있다"…개미들 '분노'
- 中이 싹쓸이한 시장, 한국이 하나둘 따내더니…'깜짝 결과'
- "제가 죽을까요" 남현희, 분노의 SNS…전청조가 고소한다면 [이슈+]
- '건물주' 서장훈 "거지에게 연애는 사치" 일침한 이유
- 부엌에 있던 쓰레기…알고보니 334억짜리 '프랑스 국보'
- 독보적인 미모에 비율까지… '인형이 따로 없네'
- 수화물로 캐리어 맡겼더니…4000만원 명품백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