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 그리워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강효진 기자 2023. 11. 8.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전한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애틋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달 말 "오랜 고민 끝에 최동석 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공개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동석. 출처ㅣ최동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식을 전한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애틋한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들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라며 음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동석이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한 듯 아름답게 플레이팅 된 음식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떨어져 있는 아이들 생각이 난 아빠의 모습으로 애틋함을 더한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달 말 "오랜 고민 끝에 최동석 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공개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