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3' 개막‧‧‧ 전세계 스타트업 교류

이시은 수습 2023. 11. 8.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3'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사우디, UAE, 미국, 프랑스 등 35개국 7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사우디 중기청장,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밸리 이사장 등 다양한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3'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3'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사우디, UAE, 미국, 프랑스 등 35개국 700여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사우디 중기청장,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밸리 이사장 등 다양한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컴업 2023이 새로운 혁신과 미래를 전망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이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컴업 2023은 현장 접수를 통해 방문 가능하다.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행사를 볼 수 있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