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3' 개막‧‧‧ 전세계 스타트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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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3'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사우디, UAE, 미국, 프랑스 등 35개국 7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사우디 중기청장,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밸리 이사장 등 다양한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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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3'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사우디, UAE, 미국, 프랑스 등 35개국 700여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사우디 중기청장,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밸리 이사장 등 다양한 해외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컴업 2023이 새로운 혁신과 미래를 전망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이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컴업 2023은 현장 접수를 통해 방문 가능하다.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행사를 볼 수 있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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