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볼테르' 롯데百 잠실 에비뉴엘 GIO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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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은 프랑스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볼테르'(Voltaire)가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몰 내 프리미엄 편집숍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그러면서 "명품몰인 에비뉴엘 중심에 위치한 프리미엄숍 입점은 볼테르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클래시컬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셀럽들의 취미템으로 인정받으며 시승·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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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출신 파리지앵 디자이너 감성 디자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더스윙은 프랑스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볼테르'(Voltaire)가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몰 내 프리미엄 편집숍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볼테르는 포르쉐 디자이너 출신 그레고아 리외라드가 2019년 창업한 브랜드다. 인체공학적이면서도 프렌치 특유의 우아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했다.
현재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에서 제작하고 있다. 영국,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등 11개국에 1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유럽권에서는 한국이 최초 진출 국가다.
더스윙 관계자는 "에비뉴엘 4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취미가전 편집숍 '지오'(GIO)에서 전시 판매를 시작했다"며 "최근 들어 셀럽들이 탑승 경험을 소개하며 '셀럽들의 자전거'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볼테르는 9월 한 달간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1만명 이상 방문객과 1000회 넘는 시승을 진행하며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며 "추석 연휴부터는 더현대대구에서 2주 간 팝업을 진행해 2000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품몰인 에비뉴엘 중심에 위치한 프리미엄숍 입점은 볼테르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클래시컬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셀럽들의 취미템으로 인정받으며 시승·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볼테르는 자전거 2종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빈티지한 클래식 디자인의 데일리 출퇴근용인 '벨쿠르'(Bellecour)와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르장드르'(Legendre) 등이다.
2종 모두 페달을 밟아야 모터가 작동하는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이다. 13세 이상이면 별도 면허 자격 없이도 탈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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