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표 수집형 RPG 'BSS', 개발진이 직접 '지스타'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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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현장에서 무대 프로그램 '플레이 프로젝트 BSS(PLAY Project BSS)'를 진행한다. 'BSS' 개발을 담당하는 정동헌 프로듀서와 강정원 디자인 디렉터가 관람객들에게 'BSS'를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프로그램 MC는 김효진, 박상현 캐스터가 맡는다. 이외에도 서새봄, 쫀득 등 인플루언서 출연진이 등장해 'BSS' 시연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무대 이벤트에 참여해 스틸시리즈 헤드셋, 마우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무대 프로그램은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스 방문객들은 시연존을 통해 PC로 'BSS'를 즐길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모바일 기기로 'BSS' 캐릭터 도감과 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PC 시연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마우스 패드, 부채, 스티커 등 'BSS 지스타 특별 굿즈'가 제공된다.
'BSS'는 엔씨가 신규 IP로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 중 5명을 선택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전투력 중심이 아닌 전략적인 팀 구성의 재미가 특징이다.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며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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