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희망나눔 실천

홍성완 기자 2023. 11. 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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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는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대전 동구)에 찾아가 '희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최영환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 상생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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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는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대전 동구)에 찾아가 '희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최영환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 직무대행이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 김태연 생활복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이번 나눔 행사는 시설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을 통해 진행했다. 추운 겨울을 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후원금을 전달한 후, 센터 내부를 재배치하고 대청소하는 등 환경개선 활동을 시행했다.

최영환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 상생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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