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본 니케이 워케이션 통해 부산 매력 알린다

정예진 2023. 11. 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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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9일 오후 부산역 인근 아스티호텔에서 'NIKKEI(니케이)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일본경제신문(NIKKEI)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본경제신문이 워케이션 목적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워케이션 가능성을 토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비일상적인 워케이션 목적지 부산'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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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케이션 도시 부산’ 홍보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9일 오후 부산역 인근 아스티호텔에서 ‘NIKKEI(니케이)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일본경제신문(NIKKEI)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본경제신문이 워케이션 목적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워케이션 가능성을 토론하는 자리다.

현재까지 와카야마와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일본 내에서 15차례 개최됐으며,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일본경제신문에 게재된 ‘니케이(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인(in) 부산’ 신문광고. [사진=부산광역시]

이날 행사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비일상적인 워케이션 목적지 부산’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은 대도심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일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휴양지에서 쉴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라며 “워케이션 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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