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본 니케이 워케이션 통해 부산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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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9일 오후 부산역 인근 아스티호텔에서 'NIKKEI(니케이)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일본경제신문(NIKKEI)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본경제신문이 워케이션 목적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워케이션 가능성을 토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비일상적인 워케이션 목적지 부산'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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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9일 오후 부산역 인근 아스티호텔에서 ‘NIKKEI(니케이)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일본경제신문(NIKKEI)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본경제신문이 워케이션 목적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워케이션 가능성을 토론하는 자리다.
현재까지 와카야마와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일본 내에서 15차례 개최됐으며,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비일상적인 워케이션 목적지 부산’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과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부산은 대도심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일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휴양지에서 쉴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라며 “워케이션 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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