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충북도의원 “사유 없는 부서장 인사이동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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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서기관) 이상 충북도 부서장의 잦은 인사이동이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최정훈 충북도의원은 8일 열린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의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재난안전실장(2~3급)과 총무과장(4급)은 각각 6회 교체됐다. 두 자리의 평균 직위 유지 기간은 141일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또 "문화예술과장(4급)은 5회, 행정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 4회 교체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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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4급(서기관) 이상 충북도 부서장의 잦은 인사이동이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최정훈 충북도의원은 8일 열린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의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재난안전실장(2~3급)과 총무과장(4급)은 각각 6회 교체됐다. 두 자리의 평균 직위 유지 기간은 141일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또 “문화예술과장(4급)은 5회, 행정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각 4회 교체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정훈 의원은 “부득이한 사유도 없는, 잦은 부서장급 인사이동은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 책임성을 떨어뜨린다”며 조직관리 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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