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분기 영업손실 198억원

동효정 기자 2023. 11.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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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매출액 1273억원, 영업손실 198억2500만원의 3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IR상무는 "우리 회사의 와이캅 픽셀(WICOP Pixel)은 RGB 수평구조도 가능하지만 RGB 적층이라는 구조적 강점을 갖추고 있어 광효율과, 내구성, 원가 측면에서 상품 경쟁력이 월등하다"며 4분기 매출액이 1200억~1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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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273억·영업손실 198억
[서울=뉴시스] 서울바이오시스 CI. (사진=서울바이오시스) 2023.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매출액 1273억원, 영업손실 198억2500만원의 3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 늘고,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1% 증가했으나 적자 폭은 확대했다.

서울바이오시스 측은 영업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마이크로 LED 연구개발비 투자, 고객사 안전 재고 유지를 위해 투입한 재고 자산 손실과 품질관리 비용 등을 꼽았다.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IR상무는 "우리 회사의 와이캅 픽셀(WICOP Pixel)은 RGB 수평구조도 가능하지만 RGB 적층이라는 구조적 강점을 갖추고 있어 광효율과, 내구성, 원가 측면에서 상품 경쟁력이 월등하다"며 4분기 매출액이 1200억~1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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