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아너 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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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8일 청사 3층 중회의실 입구에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엔 정용래 구청장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유성구 아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는 8일 대전시 비상급수시설 선진화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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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8일 청사 3층 중회의실 입구에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를 기리는 설치물이다. 유성구에선 22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제막식엔 정용래 구청장과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유성구 아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대전시, 비상급수시설 선진화 관리 방안 용역 착수
대전시는 8일 대전시 비상급수시설 선진화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에 들어갔다.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되는 용역은 급수시설 상태, 과거 자료 분석, 수질·지질의 정밀 조사를 통해 향후 급수시설의 중장기적인 관리방안과 원격모니터링 관리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비상급수시설 현황 및 현장 조사, 지하수 관정 현장 조사 및 시료 채취·운반, 지하수 시료 화학성분 분석. 지하수 관정의 지질조사 등을 벌이게 된다.
◇ 대전시, 보행안전주간 릴레이 캠페인 펼쳐
대전시는 '2023 보행안전주간'을 맞아 8일 서구 둔산동 보행자 우선도로에서 자치구·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보행자 우선도로에서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지만, 운전자에게는 서행·일시 정지 등 각종 보행자 보호 의무가 부여된다.
운전자가 보행자 우선도로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불이행했을 경우 승용자동차 기준 4만원의 범칙금과 10점의 벌점 처분을 받을 수 있다.
◇ 대전소방,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대전소방본부는 8일 소방청 주관 제15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청 산하 19개 시도 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유성소방서 연구팀은 '과전류에 의한 전선에서의 발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전선의 허용전류를 초과하는 조건에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한 알고리즘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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